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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위협하는 코로나19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된 지 1년. 여전히 기저질환, 특히 심혈관 질환을 앓던 사람들의 감염 및 사망 소식이 많았다. 이에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harvard health publishing은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통해 ‘심장’에 대한 이슈를 정리했다.

심장 사진

일반인에게도 위협적인 코로나19는 이미 질병을 앓고 있던 이들에게 더욱 파괴적인 결과를 이끈다. 특히 심혈관 질환의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두 배 이상 높으며, 더욱 심각한 상태로 발전될 수 있다. 이렇게 심혈관 질환이 코로나19에 취약한 이유로는 두 가지로 설명된다.

첫 번째는 기존에 존재하던 심장 질환이 그대로 남아, 신체의 능력을 악화시킨다는 점이다. 건강한 사람보다 약한 심장을 가진 사람은 발열이 나타나고 산소의 수치가 낮다. 또한, 혈압이 불안정하고 혈액 응고 장애가 유발될 수 있다. 이로 인해 바이러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나쁜 기초대사 건강과 관련이 있다. 대사 건강이 나쁜 것은 당뇨병이나 비만의 질환을 말하는데, 이 자체가 혈전의 염증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바이러스에서 더 나아가 극심한 합병증의 위험에 놓이게 된다.

코로나19는 어떻게 심장 손상을 야기하는가?
바이러스는 다양한 방법으로 심장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바이러스가 심장 근육에 직접 침입하여 염증을 유발하며, 산소 공급에 방해를 받아 간접적으로 심장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앓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 하지만, 20% 정도는 폐렴에 걸리고 5% 정도는 중증 질환 위험에 빠지게 된다.

코로나, 심장 근육의 염증을 유발
‘심근염’은 심장 근육의 염증으로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행된 환자들에게 발생한다. 이는 바이러스의 침입이나 염증 분자를 혈류로 방출하는 사이토카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따라 심장이 약해지고 저혈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각한 형태가 나타나는 심근염은 드물지만, 전보다는 많은 빈도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에서 회복한 환자의 4분의 3이 증상 없는 심장 염증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해진다.

코로나 사진

산소 요구량 증가는 심장 손상으로 이어져
발열은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여 코로나19 환자의 심장을 자극한다. 혈압이 떨어지거나 올라가는 등 불균형한 수치로 인해 심장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그 결과 산소 수요가 증가하면서 심장에 손상이 가해지게 되는 것이다.

심장 손상은 심장마비에 의해 자주 발생한다. 심장 동맥에 취약한 혈전이 형성되어 심장 근육에 산소의 전달이 막힘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염증은 인체의 응고를 활성화하고 혈관을 교란시켜 나타난다. 염증이 생기면 혈액이 응고하여 산소의 공급이 끊기게 되는 것으로,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심각한 폐렴은 혈액 산소를 떨어뜨리고, 산소 요구량이 공급량을 초과하여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렇게 미국은 급성 심부전 환자의 관리 및 예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백신의 우선순위에 두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데, 심장 질환의 건강에 더욱 경각심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